[이태원 맥주] 이태원 맥주펍 코젤 흑맥주 러스티스모크하우스

안녕하세요^^

오늘은 낮 온도가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.

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데 낮 온도는 5월인데도

한 여름이네요 ㅎㅎ

아직 저의 몸은 여름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벌써 여름이

다가오는게 믿기지는 않아요 ㅎㅎ

제가 여름을 계속 말씀드린 이유가 오늘 제가 포스팅 할

내용이 바로 이태원 맥주펍 코젤 흑맥주에 대해서입니다

여름=맥주=감자튀김=치킨 진리가 아닐까 싶어요. ^^;;

그럼 본격적으로 이태원 맥주펍 코젤 흑맥주집

러스티스모크하우스에 대해 소개 해 드릴게요^^

제가 코젤 흑맥주에 눈을 뜬건 술을 잘 못하는 친구가

알랴줘서 알게되었어요.

친구는 술을 잘 못마시는데 요즘에 맥주에 빠졌다

하더라구요.

그러면저 코젤 흑맥주를 알려주고 이 코젤 흑맥주는

부드럽다고 말을 해 줬어요.

그래서 그 친구를 만나면 가끔 구의에 있는 코젤 흑매주

집에 가는데요~

작년 연말에 친구랑 이태원에 놀러갔는데

이태원에 맥주펍인 코젤 흑맥주 러스티스모크하우스가

있었어요.

여기다! 싶어서 들어갔는데 정말 외국에 온 것 처럼 펍

분위기더라구요 ㅎㅎ

그래서 저희는 당연히 코젤 흑맥주를 생맥주로 마실 수

있는곳이 없기에 바로 코젤 흑매주와 감자튀김을 주문

했어요 ㅎㅎ

​

역시 편의점에서 팔던 맥주와는 완전 다른 이태원 맥주펍

코젤 흑맥주!!!

그리고 이 곳 이태원 맥주펍 코젤 흑맥주집은

코젤다크 시나몬이 있더라구요 ㅎㅎ

​

요곤 바로 코젤다크 흑맥주위에 시나몬 가루를 뿌려주는

거였어요. 여자들이 많이 좋아하는거 같았는데

저는 시나몬 가루 올라가있는 코젤 흑맥주보단 그냥

아무것도 뿌려져 있지않는 코젤 흑맥주가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

사실 이태원에 가면 베이비기네스 ​​​로즈앤크라운

이 두곳을 자주가는데 이제는 이태원 맥주펍 코젤 흑맥주

러스티스모크하우스도 자주 가게 될 것 같더라구요 ㅎㅎ

게다가 제가 베이비기네스와 로즈앤크라운 가는이유가

아이리쉬 흑맥주 킬케니를 생맥주로 마시기위해 가는데

새로운 흑맥주를 생맥주로 마실 수 있게 된 곳을 찾게

된 것이 너무나도 좋습니다^^


이태원에서 불 월 화 수 목 금 토토토토 일을 보내시는

분들은 꼭 한번쯤 가봐야 하는 이태원 맥주펍 코젤 흑맥주집 러스티스모크하우스 입니다 ^^

오늘 근로자의 날인데 근로자여도 출근을 하신 분들

많이 계실텐데요~ 일 끝나고 코젤 흑맥주 한잔 어떤신가요? ㅎㅎ


제 남자친구도 오늘 일 나갔는데 저도 끝나고 이태원가서

맥주펍 투어나 할까 하네요